고객센터

좌측메뉴

홈 > 고객센터 > 자유게시판
제목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하는 겨울 산책 전 주의사항
이름 관리자 작성일   2017.12.18

급격한 온도 저하, 자칫하면 심장·뇌 무리 가요

 

[by Linh Nguyen] 눈밭 위 강아지 [CC BY-NC-ND 2.0]
 
[by Linh Nguyen] 눈밭 위 강아지 [CC BY-NC-ND 2.0]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출처:petzine

 

보호자가 꼭 알아야 하는 겨울 산책 전 주의사항
 -급격한 온도 저하, 자칫하면 심장·뇌 무리 가요

#1
유독 겨울이면 노인분들이 뇌혈관 질환, 심장 질환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자주 접합니다. 갑작스레 찬 공기에 노출된 탓인데요.

#2
주변 온도가 급격히 낮아질 때는 추위에 대응하기 위해 몸에서 각종 변화가 일어납니다. 급기야 건강을 위협하기도 하죠.

#3
개도 마찬가지입니다. 오늘은 겨울철 부주의한 외출 준비가 개에게 미치는 영향과 안전히 외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.

#4
갑작스레 맞은 찬 공기, 심장 질환과 뇌 질환 일으켜
몸이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합니다. 혈관 수축은 심장과 뇌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심장 질환과 뇌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.

#5
몸을 따뜻이 하기 위해 혈액도 빠르게 도는데요. 혈액이 빠르게 돌기 위해서는 심장이 운동을 많이 해야 하는데, 이때 심장에 무리가 갑니다.

#6
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준비 없이 외출을 나갈 경우 심장이 약한 개, 특히 추위에 예민한 노령견에게 무척 위험해요.

#7
겨울철 안전한 외출 방법
외출 시간은 추운 아침이나 밤보다 따뜻한 낮이 좋습니다. 또한, 집 안에서 충분히 활동시킨 뒤 옷을 입혀 나가야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. -캐비어 동물병원 권영항 원장

#8
개는 털도 많고 사람보다 추위에 강하다고는 하나 자칫하면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.

 

조선일보 발췌



이전글 ▶ 강아지 이동장, 집에서도 필요해요
다음글 ▶ 소변 보는 모습 알아두면 신장 질환 발견할 수 있다